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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쉐프 스쿨 기초반 19회기

관리자
2일전
조회수 11



2024.09.04.(수)

주니어 쉐프 스쿨 기초반 19회기




오늘은 어느덧 주니어 쉐프 스쿨 기초반의 마지막 날인데요~

그동안 친구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직접 보호자분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사업평가회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 오븐에 구운 따뜻한 빵 3종과 발사믹 소스,

새우와 게맛살, 베이컨을 가득 넣은 볶음밥, 다시마 육수를 깊게 우린 시원한 계란국,

양상추, 당근, 오이, 라디치오,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등 오색찬란 샐러드와 유기농 주스 한 상인데요



그동안은 내 요리만을 전부 만들었지만, 오늘은 모두 협동하여 메뉴를 완성하기로 합니다.





소중한 가족들이 오는 자리인 만큼 

더 정성스럽게 채소를 손질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볶음밥 야채들은 다지고, 마늘은 편썰어주고, 

게맛살은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

계란은 계란껍질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조심 대접에 풀어 준비해주고요





냉동새우는 뜨거운 물에 데쳐 준비하고 

풀어 둔 계란은 스크램블과 계란국을 만들어 줍니다.


"과정이 많아 어려울 줄 알았는데 서로 역할을 맡아 하니 더 빨리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섞어 볶음밥도 만들어 주고 

냉침해 놓은 샐러드 야채들은 소분하여 접시에 담아줍니다.





김치, 발사믹소스 등과 만든 요리들을 직접 서빙하는 친구들!





중간중간 잊지 않고 설거지를 하며 주변도 정리해주는 습관도 어느새 생겼습니다.


친구들이 손을 모아 만든 오늘의 만찬~





그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요리강사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이어지고





모두 모여 함께하는 맛있는 저녁 시간 후에는 

주니어 쉐프 스쿨 기초반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 등을 나누었습니다.





19회기의 과정을 잘 수행해준 친구들을 위한 수료증과 기념사진까지~



2024년 주니어 쉐프 스쿨 기초반은 종료되었지만

친구들이 배운 기술을 잊지 않고 집에서도 실천하며

자립의 기초를 쌓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2024년 주니어 쉐프 스쿨 심화반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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