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수)

11월의 어느 수요일, 

동작구 소재 

서울영화초등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맘강사가 출동하였습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애이해교육을 들을 학생들에게

밝게 인사부터 건네어봅니다.

이후에는 맘강사님의 자녀 이야기도 듣고,

장애란 무엇인지, 또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다양한 장애유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았어요.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아이가 쇼핑몰에 간다면?'

장애당사자의 시점 영상을 통해,

그 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시선과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교육이 끝나고 난 뒤,

교육을 신청해주신 특수교사님과 함께 모여

반별로 교육을 진행한 소감과,

앞으로 더 좋은 교육을 만들기 위한 보완방안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끝없는 노력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 구분없이 하나되는

학교를 되는 그날까지!

맘강사는 달립니다. 쭈~욱!

그럼 다음 번 파견 교육도 많은 기대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