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현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신진 작가 김지호의 개인전 <기분이 좋아서 쌓인 그림>에 다녀왔습니다.
김지호 작가는 우리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중이기도 합니다.
김지호 작가는 '선'과 '점'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현대 미술가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작은 점이 확장된 동그라미, 픽셀을 연상시키는 작은 점 무리, 혹은 꽃과 같은 형상을 갖춘 작은 점들이 모여
한 점의 그림을 완성하는 작품을 보면서, 작가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와 진달래>, <지호와 꽃>, <꽃병>
다채로운 색상의 화폭이, 보기만 해도 온기가 느껴집니다.
여러 작품 중에 특히 눈에 돋보이는 작품이 있었는데요.
가볍지 않은 색들로 단단한 형태의 붓터치들을 켜켜이 쌓아올리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관람 이외에 또 다른 묘미, 김지호 작가와 함께 하는 드로잉 체험!
돋보이는 작품의 드로잉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척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한 땀 한 땀, 작가의 손길과 수고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지호 작가는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긴 작업 과정을 온전히 즐기고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관람하는 이들까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센터 직원들은 각각 자신의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서 김지호 작가와 함께 사진을 부탁드렸습니다.
...
오늘의 전시 관람이 김지호 작가의 미술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고,
더 나아가 향후 센터의 작품 전시회 기획에도 큰 영감을 얻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김지호 작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닿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7일, 현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신진 작가 김지호의 개인전 <기분이 좋아서 쌓인 그림>에 다녀왔습니다.
김지호 작가는 우리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중이기도 합니다.
김지호 작가는 '선'과 '점'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현대 미술가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작은 점이 확장된 동그라미, 픽셀을 연상시키는 작은 점 무리, 혹은 꽃과 같은 형상을 갖춘 작은 점들이 모여
한 점의 그림을 완성하는 작품을 보면서, 작가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와 진달래>, <지호와 꽃>, <꽃병>
다채로운 색상의 화폭이, 보기만 해도 온기가 느껴집니다.
여러 작품 중에 특히 눈에 돋보이는 작품이 있었는데요.
가볍지 않은 색들로 단단한 형태의 붓터치들을 켜켜이 쌓아올리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관람 이외에 또 다른 묘미, 김지호 작가와 함께 하는 드로잉 체험!
돋보이는 작품의 드로잉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척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한 땀 한 땀, 작가의 손길과 수고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지호 작가는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긴 작업 과정을 온전히 즐기고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관람하는 이들까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센터 직원들은 각각 자신의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서 김지호 작가와 함께 사진을 부탁드렸습니다.
...
오늘의 전시 관람이 김지호 작가의 미술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고,
더 나아가 향후 센터의 작품 전시회 기획에도 큰 영감을 얻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김지호 작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닿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