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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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호자 일상회복 프로젝트 「모.더.나」 4회기

관리자
2022-04-28
조회수 95


※본 사업은 바보의 나눔, 푸르메재단과 함께합니다.



2022.04.28.(목)


장애인 보호자 일상회복 프로젝트 「모.더.나」 4회기


 






아침을 깨워줄 음악과 달콤한 간식이 함께


참여자 분들을 반겨주는 곳  




오늘은 어떤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질지


두근두근 잠시만 기다려봅니다.





일주일 만에 만난 참여자와는


그동안 건강했는지, 무슨 일은 없었는지 다정히 안부를 묻고


새로 본 얼굴과는 반가움이 두 배, 세 배 인사를 건네어 봅니다.




우리 모임은 실명을 쓰지 않고 


내가 불리고 싶은 '별칭'으로 서로를 부르기 때문에


새로 오신 분도 자신만의 닉네임을 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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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나의 감정들 : 그림책 [빨간 나무] 






누구나 살면서, 절망 밖에 보이지 않는 날들이 있습니다. 


빨간나무는 누군가의 깊은 절망과 동시에 희망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찾아 오고,


거대한 우울함이 자신을 삼켜버리면


마침내 세상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고 느낍니다.




투구를 쓰고 병 안에 나를 넣어 

이 태풍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려봅니다.


그 곳은 안전하지만,

누구의 소리도 들리지 않고

누구도 내게 말을 걸지 않고


내가 누구인지, 여기에 왜 있는지도 망각하게 해

희망도 찾아갈 수 없는 곳입니다.





         ┃하루가 끝나가도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득 바로 앞에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림책을 통해서 내가 절망했던 순간과


 힘든 감정이 어디에서 왔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희망은 어디에 있었는지, 


주변에서 발견한 강점과 자원을 통해 서로의 격려가 되어 줍니다.





우리는 기쁨과 슬픔, 불안, 분노, 외로움을 어떨 때 느끼나요?



내가 기쁨, 불안, 분노, 슬픔,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스트 잇에 적어보고 각각 붙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내용은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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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의 그림에는 숨겨진 키워드가 있었는데요,


혹시 눈치 채셨나요?


참여자 분들은 키워드를 찾고


희망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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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을 마무리하며


"친구에게도,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여기서 하게 되었다."


"오늘 말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정말 좋았다." 라는 짧은 감상평을 남겨주셨습니다.







다음 주 모임일은 즐거운 어린이날   


우리 모임은 딱 한 주 쉬고~ 더욱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5월 12일, 5회기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책테라피 집단상담에 관심있으신  장애인 보호자분께서는 센터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직통) 070-41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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