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가족캠프
「함께 놀러갔섬」
2022.08.18.(목) ~ 08.19.(금)
※본 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지정후원금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
8월 맑은 하늘 아래, 우리만의 여름바캉스를 위해
관악구 발달장애인 가족이 인천 선재도로 떠났습니다.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먼저 만난 바다는
여행의 설렘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파전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우리가 먹은 조개를 직접 캐보기로 합니다.

갯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장비를 꼬옥 갖춰야 합니다.
맞는 사이즈의 장화👢 를 찾아 갈아신고

호미와 바구니를 들고 갯벌로 출동💨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열심히 조개캐기를 시작해봅니다.


조개 뿐만아니라 고동, 보말, 작은 게들도 많아
어린이 친구들의 바구니를 가득 채웠답니다

처음하는 호미질의 어려움도 잠시
손 대는 족족 바지락이 딸려나옵니다.


내리쬐는 태양도 가족들의 열정보다는 뜨겁지는 않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캤어요!"👧

기념으로 사진도 찰칵!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다른 가족은 얼마나 땄을까~ 스리슬쩍 옆에서 구경해보기도 합니다.
.
.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조개캐기에 열중하다보니
우리들의 바구니는 가득가득 차고

열심히 캔 조개를 가져가기 위해서 뻘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
.
.
신나는 갯벌체험 뒤 도착한 오늘의 숙소 자바카라반

카라반 전체동을 빌려
다른 사람 눈치 볼일 없이 우리끼리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한 켠에 위치한 소담한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한바탕 물놀이💦 는 덤


밀물 때에는 카라반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차올라
아기자기한 카라반 내부에 있으면
마치 바다 위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별 카라반 앞 넓은 공간에는 바다를 보며 바베큐도 할 수 있고


내부에는 티비부터 빵빵한 에어컨과 와이파이, 주방시설
화장실과 4명도 거뜬한 침실까지 없을 건 빼고 모두 갖추어져있답니다.




그리고 모두 기대하고 기대하던 즐거운 바베큐파티~🍖
삼겹살, 소세지, 고구마, 감자 다 구워 구워!🍴

특별한 저녁식사와 함께
가족 간 다정한 이야기들로 1일차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
.
.
.
.
다음날 아침





짧은 시간을 아쉬워하며, 짐을 챙겨 다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못 다한 주변 구경을 하기도하고

오늘을 기억하는 단체사진도 빼놓지 않습니다.
📷

카라반을 떠나 도착한 곳은 유리섬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글래스 샌딩'을 체험하였는데요,


원하는 모양의 스티커로 유리잔을 꾸미고,

이렇게 기계에서 샌딩처리를 하면
멋진 나만의 유리잔 완성!

깨지지않게 포장하면 끝~!

그리고 천도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유리공예 공연도 관람하고



43,000㎡의 드넓은 박물관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멋진 인증샷을 남기고 우리의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
.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관악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새로운 가족휴식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발달장애인 가족캠프
「함께 놀러갔섬」
2022.08.18.(목) ~ 08.19.(금)
※본 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지정후원금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
8월 맑은 하늘 아래, 우리만의 여름바캉스를 위해
관악구 발달장애인 가족이 인천 선재도로 떠났습니다.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먼저 만난 바다는
여행의 설렘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파전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우리가 먹은 조개를 직접 캐보기로 합니다.
갯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장비를 꼬옥 갖춰야 합니다.
맞는 사이즈의 장화👢 를 찾아 갈아신고
호미와 바구니를 들고 갯벌로 출동💨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열심히 조개캐기를 시작해봅니다.
조개 뿐만아니라 고동, 보말, 작은 게들도 많아
어린이 친구들의 바구니를 가득 채웠답니다
처음하는 호미질의 어려움도 잠시
손 대는 족족 바지락이 딸려나옵니다.
내리쬐는 태양도 가족들의 열정보다는 뜨겁지는 않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캤어요!"👧
기념으로 사진도 찰칵!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다른 가족은 얼마나 땄을까~ 스리슬쩍 옆에서 구경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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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조개캐기에 열중하다보니
우리들의 바구니는 가득가득 차고
열심히 캔 조개를 가져가기 위해서 뻘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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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갯벌체험 뒤 도착한 오늘의 숙소 자바카라반
카라반 전체동을 빌려
다른 사람 눈치 볼일 없이 우리끼리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한 켠에 위치한 소담한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한바탕 물놀이💦 는 덤
밀물 때에는 카라반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차올라
아기자기한 카라반 내부에 있으면
마치 바다 위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별 카라반 앞 넓은 공간에는 바다를 보며 바베큐도 할 수 있고
내부에는 티비부터 빵빵한 에어컨과 와이파이, 주방시설
화장실과 4명도 거뜬한 침실까지 없을 건 빼고 모두 갖추어져있답니다.
그리고 모두 기대하고 기대하던 즐거운 바베큐파티~🍖
삼겹살, 소세지, 고구마, 감자 다 구워 구워!🍴
특별한 저녁식사와 함께
가족 간 다정한 이야기들로 1일차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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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짧은 시간을 아쉬워하며, 짐을 챙겨 다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못 다한 주변 구경을 하기도하고
오늘을 기억하는 단체사진도 빼놓지 않습니다.
📷
카라반을 떠나 도착한 곳은 유리섬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글래스 샌딩'을 체험하였는데요,
원하는 모양의 스티커로 유리잔을 꾸미고,
이렇게 기계에서 샌딩처리를 하면
멋진 나만의 유리잔 완성!
깨지지않게 포장하면 끝~!
그리고 천도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유리공예 공연도 관람하고
43,000㎡의 드넓은 박물관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멋진 인증샷을 남기고 우리의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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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관악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새로운 가족휴식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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