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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위한 집단심리극 - "드라마마" 4회기

관리자
2021-10-01
조회수 658


21.10.01(금)

집단심리극 드라마마 4회기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날에 만나 어느덧 가을이 되어 

아쉽게도 "드라마마" 마지막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현재의 나를 소개하고, 

과거의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 환경 등에 이야기로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를 버티게 만드는 힘이었던

나를 가장 사랑해준 우리의 '엄마'를 기억하기도 하고





나를 괴롭게 만드는 대상을 색깔로 표현하고

억눌려있던 감정을 분출해보기도 합니다.





종이 몽둥이로 의자를 팡!팡! 때리는 모습을 보면

보기만 하는 것으로도

마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고생많았다고 

자신을 쓰다듬어봅니다. 





지금의 나에게 주는 알록달록 선물들을 표현해보기도 합니다.






서로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기도 하며

그동안의 심리극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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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기를 마지막으로 

오늘 집단심리극 "드라마마"가 종료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또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신 참여자 여러분과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신 최영희 강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의 마무리 인사처럼


인연이 닿아 또 만날 수 있기를 항상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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