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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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호자 일상회복 프로젝트 「모.더.나」 14회기

관리자
2022-07-07
조회수 421


※본 사업은 바보의 나눔, 푸르메재단과 함께합니다.



2022.07.06.(수)



장애인 보호자 일상회복 프로젝트 「모.더.나」 14회기


 




숨 막히는 습도에 불쾌지수가 치솟는 요즘  


우리만의 힐링타임 모더나 14회기 자조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청와대로 갑니다~!




땀이 뻘뻘나는 날씨에도 청와대를 관람하는 시민들은 가득가득


우리도 긴 줄을 따라 앞으로 전진!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구경하러 들어간 곳은 영빈관입니다.



번쩍번쩍 황금색  으로 빛나는 영빈관은 


외국대통령이나 총리 등 국빈 방문 시 이용했던 장소라고 하는데요



너도 나도 인증샷 찰칵찰칵  




우리끼리 단체사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정원을 가로질러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대통령 집무와 외빈 접견을 위한 공간인 청와대 본관입니다.




콘센트 하나, 문고리 하나, 크고 작은 조명 하나

신경 쓰지 않은 곳이 없어


섬세함에 감탄하고 디테일에 감동하며

작은 장식물도 빼놓지 않고 찍어봅니다.






그리고 거주 공간인 관저 정원에서 보는 서울 풍경이 

참으로 일품이라지요




그 외에도 상춘재, 녹지원 등 청와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두 눈에 꼭꼭 담아보았답니다.

  



더운 날씨에  드넓은 청와대를 구경하느라 한껏 지친 우리 모임원들은

빠르게 광화문으로 이동합니다.

 


광화문까지 온 이유는 바로 이 2층 서울시티투어버스

  




뚜껑이 열려 시원한 시야를 자랑하는 2층 버스를 타면


광화문부터 명동, 남대문 시장, 남산타워, 국립극장, 

동대문DDP, 인사동,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일대 까지


서울 명소를 알뜰살뜰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슝슝 남산에 올라 서울 풍경을 발 아래에  





이렇게 머리 가까이에서 도로 표지판을 본 적이 있었나요~?



혼자라면 도전하기 힘들었던 체험이라며

오늘 하루도 에너지 풀충전  우리 모임!



우리 모더나는 이제 마지막 회기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정이 깊게 든 모임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눌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슬픈 마음이 들지만



우리는 마지막까지 즐겁게 참여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럼 다음 회기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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